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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시재생활성화 공청회 개최
17일 오후 3시 시청 지하대강당… 성산지구 공모 절차 일환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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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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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성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김제시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신성철 기자

 

  

 

 

전북 김제시 성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성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를 비롯 공동체 회복과 사회통합 등을 목표로 ▲ 도심활력 거점 공간 ▲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 경관거리 ▲ 광장 등 조성이 주요 골자로 담겨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히 2019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사전 절차로 전문가 및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로 개최된다.

 

공청회는 성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을 비롯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인 호원대 유희종 교수‧전주대 정철모 교수‧사회적협동조합 마을발전소 맥의 권대환 박사‧동김제 도농협력사업단 최재문 단장 등이 토론자로 초청됐다.

 

김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반영해 다음달 예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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