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가운데) 전북지사가 27일 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을 방문해 심폐소생술을 비롯 완강기 사용법과 손 씻기 등을 직접 체험한 뒤 홍영근(왼쪽) 전북소방본부장에게 "도민의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과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오는 8월 3일부터 개장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은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각종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 감염병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올바른 손 씻기 ▲ 화재 시 대피를 돕는 생명의 줄 완강기 ▲ 귀중한 생명을 구해주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안전체험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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