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해경 경비함정이 15일 광복 75주년을 맞아 군산 십이동파도 앞 해상에서 가로 10m 가량의 대형 태극기를 바다 위에 펼치고 임무 교대를 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토로 해양경찰이 수호하고 있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진행했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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