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군산해경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선을 이용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오는 12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해경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선을 이용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오는 12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많은 비를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하천 수위가 높아져 있는 등 연휴 기간과 9월 대조기 기간(10일 ~ 13일)이 겹침에 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민 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연휴 기간 동안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기동점검을 실시하고 방파제 등 위험구역과 주요 사고 다발해역을 대상으로 육지와 해상에서 안전순찰을 강화한다.

또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직원 비상소집 체계를 점검하고 귀성객을 수송하는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을 추가로 배치해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동안 사람이 없는 선박이나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 등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대응체계를 갖춘다.

군산해양경찰서 이철우(총경)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평안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해양사고는 인적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은 만큼, 국민 여러분도 스스로 안전 유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오는 16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민생침해 범죄와 외사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지난 3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unsan Coast Guard 'Special Measures for Maritime Safety Management' Promotion

Reinforcement of safety patrols until the 12th, the last day of Chuseok holidays, etc.

Reporter Park Seong-ho

Jeollabuk-do Gunsan Coast Guard analyzed that the number of family outings using the ferry will increase during the Chuseok holiday, the first holiday since the lifting of social distancing, and will promote 'special measures for marine safety management' until the 12th.

In particular, this Chuseok is the 11th typhoon 'Hinnamno' accompanied by heavy rain, and the water level of the river is rising. We will do everything we can to protect life and safety.

First, during the holiday period, maneuver inspections will be conducted on multi-use vessels, and safety patrols will be strengthened on land and at sea targeting dangerous areas such as breakwaters and areas where major accidents occur.

In addition, in case of an emergency, all employees will check the emergency call system for quick response, and additional security vessels will be placed in the route of the multi-use vessel that transports returning passengers for safety management.

In addition, a response system, such as an emergency contact network, will be established to efficiently prepare for marine pollution that may occur in ships or facilities without people during the holiday period.

Gunsan Maritime Police Station Chief Lee Cheol-woo (Superintendent) said, "We will do our best to create a peaceful and safe sea during the Chuseok holiday. to give," he asked.

Meanwhile, the Gunsan Coast Guard will carry out special crackdowns until the 16th to eradicate crimes that may infringe on people's livelihood and crimes against foreign affairs that may occur during the Chuseok holiday.

During the Chuseok holiday on the 3rd, water leisure activities were expected to increase and a free inspection service was provided with the Korea Maritime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