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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 섹시 베이글녀 '전효성'!
정글 다녀온 뒤 "이젠 어떤 촬영도 버틸 수 있어요"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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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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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이 제작발표회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지난달 24일 밤 10시에 방송된 SBS의 히트 예능 정글의 법칙20번째 시즌 히든킹덤&라스트헌터편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족장김병만부터 샘 해밍턴, 정준하,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 미노, 이태곤, 류담, 하하, 서효림, 찬열까지 역대 최다 멤버인 14인이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제작발표회에서 시크릿의 전효성(사진)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해피에너지를 발산해 참석자들을 힘내게 했다.

 

또한 그녀의 청순하면서 섹시한 패션코드가 눈길을 모았다.

 

전효성은 왕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속아서 가긴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이었고,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할 무더위와 땡볕에서 힘듦을 느끼며 행복한 곳에서 살고 있다는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는 어떤 촬영장에서도 잘 버틸 수 있는 내성이 생긴 것 같다인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이날 청순하고 상큼한 이목구비를 살릴 수 있는 화이트룩을 택했다.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에 화이트 속옷을 받쳐입어 아찔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미니스커트, 누드톤 하이힐을 신어 몸매가 훨씬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낳았다.

 

포인트는 시스루룩 위에 걸친 화려한 색감의 목걸이였다.

 

영롱하게 빛나는 색색깔의 스타일리쉬한 목걸이가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 헌터'라는 두 가지 전혀 다른 생존을 보여줄 예정이다.

 

족장김병만부터 샘 해밍턴, 정준하,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 미노, 이태곤, 류담, 하하, 서효림, 찬열까지 역대 최다 멤버인 14인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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