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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요트협회 제6대 정기이사회 개최
김종규 회장, 소통 · 공감 · 동행, 선수중심 협회 당부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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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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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총회 전북요트협회 전무이사가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전북요트협회 김종규(부안군수) 회장이 제6대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김종규(부안군수) 전북요트협회장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전북요트협회장인 김종규 부안군수가 "다음 달로 다가온 제1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준비에 임원진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대회가 잘 치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전북요트협회 제6대 정기이사회에서 김종규(부안군수) 회장이 심의 안건으로 의결된 사항 인준을 선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제1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공식 휘장.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최광배     © 이한신 기자


 

 


 

 

 

 

 

2015년 전북요트협회 제6대 정기이사회가 18일 부안군 변산면 격포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정기이사회에는 전북요트협회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 20여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장 인사말에 이어 보고사항, 심의안건 토의 및 기타사항 순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회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소통공감동행하는 협회가 되고 선수 중심의 협회가 되어야한다다음 달로 다가온 제1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준비에 임원진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대회가 잘 치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어 다양한 볼거리 확충을 위한 관람정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범선인 '코리아나호'가 대회 기간 현장에 머물 예정에 있고 격포항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저변 확대로 부안군이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전력을 쏟아내자고 거듭 강조했다.

 

전북요트협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부안과 새만금을 국제적인 요트 허브 거점지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결집하고 나섰다.

 

한편, 19855월 전북요트협회가 창립된 이후 30년 동안 전북도 요트산업의 허브역할을 담당해왔으며 지난 20021월 부안군청 직장경기부 요트실업팀 창단에 이어 2012년 제7회 해양스포트제전, 2013년 제2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특히,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은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요트 부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쥐는 등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등극하는 등 제6대가 출범한 현재 모든 선수들은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위해 부안요트경기장에서 물살을 가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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