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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설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소외된 이웃 살피는 나눔 실천… 잔잔한 감동
김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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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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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은 18일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시장(사진 가운데), 이정영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 꾸러미 기탁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을이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익산시에 675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 150박스 및 생필품 선물세트 2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익산시청 시장실에서는 정헌율 시장과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익산시는 전북은행으로부터 기탁받은 선물 꾸러미, 선물세트를 행복나눔마켓과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기 위해 이번 기탁에 나섰다"며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각계각층의 후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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