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기념우표 2종 총 60만장이 발행됐다. / 자료제공 = 전북지방우정청 © 박은경 기자 |
|
전북지방우정청은 1일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기념우표 2종 총 60만장을 발행했다.
독립기념관은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연구해 왔으며 민족의 문화 정체성을 확인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기념우표는 '흑성산에서 바라본 독립기념관의 일출풍경'과 역동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불굴의 한국인상'을 소재로 삼았다.
우표디자인은 다른 우표에는 사용된 적이 없는 다층 엠보싱 특수 인쇄기법을 적용해 조각의 올록볼록한 느낌을 주어 한층 입체감이 돋보이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