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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화재… 3명 사망
전북 임실 관촌 지하차도에서 전복돼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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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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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10시 8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병암리 관촌역 앞 지하차도에서 기둥과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돼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백 모씨(21)와 손 모씨(21)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황 모씨(21)도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전복되는 과정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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