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오는 18일 오전 7시에 국가 위기관리 역량강화 및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평시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4일 동안 실시될 "2014 을지연습"의 비상사태 발령에 따른 최초보고를 받은 뒤 소집 훈련에 참석한다. 이어 송 지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 임직원과 소통을 통해 협력적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한다. 오후 4시께 실시될 간담회는 민선6기 출범에 따른 상견례 및 도정 협력관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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