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와인 박람회 Vino in LOTTE"에 앞서 모델들이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박은경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와인 박람회 Vino in LOTTE"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인 열풍에 맞춰 가격만족 초특가 상품‧실속파를 위한 균일가 상품‧프리미엄 한정 와인 상품이 특징으로 프랑스 보르도의 전 지역 그랑크뤼와 국내 단독으로 바이어 직소싱되는 프랑스‧이탈리아의 밸류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VINO IN LOTTE'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하는 대표적 와인 박람회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는 만큼, 애호가들의 발길을 부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획 상품 가운데 와인계의 거장 '장 뤽 뛰느방'의 '뛰느방 가라지 스페셜 에디션 2002' 마지막 물량이 판매되며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인 '끌로 씨프레스'가 50병 한정‧이태리 DOCG 등급의 프리미엄 와인인 '페우디 디 몬테버진'도 한정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와인 박람회기간 동안 전주점 최초로 와인과 잘 어울리는 상위 3%이내 최상등급(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스테이크와 척아이롤‧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알뜰 장터도 운영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와인 정욱진 파트리더는 "이번에 진행할 '와인박람회'는 최저 가격으로 대규모 상품과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했다"며 "그 동안 가격인상 등으로 구입을 망설인 와인마니아들의 구매욕구 충족 및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