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무주군, 여성친화형 농기계 임대 확대
3억원 예산 투입… 보행형 퇴비살포기 등 7종 61대 추가 구입
박은경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4/09 [11:3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북 무주군이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확대되는 추세 및 영농현장에서 불편을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친화형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관리기와 운반차콩 탈곡기휴대용 전동가위보행형 퇴비살포기 등 총 761대의 농기계를 보강키로 했다.

 

현재 무주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여성친화형 농기계는 1299대로 올해 잔가지 파쇄기 등 노후된 210대를 교체하는 등 4조식 승용이앙기 등이 추가로 구입돼 임대가 이뤄지면 시간 절약과 함께 여성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취급 조작과 안전사고 예방 및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와 맞춤형 주말반() 농기계 교육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주군은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등 3,256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9,600만원 상당의 임대수익을 올렸으며 489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해 15,2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충성 소장은 "지역 특성상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증가 추세를 반영해 임대 농기계의 25%를 여성들의 신체적 조건을 고려해 주로 사용하는 친화형 농기계를 갖추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농기계를 추가로 구입해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무주군 여성친화형 농기계 임대 확대 관련기사목록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