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3일 지평선 황금빛 들녘과 코스모스 길을 따라 달리는 "제17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 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 지난해 출발 신호와 함께 시민운동장을 힘차게 빠져나가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심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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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황금빛 들녘과 코스모스 길을 따라 달리는 "제17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 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의지와 인내가 없이는 달리기 힘든 ▲ 하프(21.0975km) ▲ 10km ▲ 5km ▲ 10km 단체전(4인 1조) 등 종목으로 힘찬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정규시상(3위까지)을 비롯 특별부문 시상도 진행된다.
특히 선착순으로 지역을 제외한 단체참가 1팀에게 50만원 상당의 유류비가 지원되며 40명 이상 7팀은 30만원‧20명이상 10팀 10만원의 유류비가 지원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호회 부스 설치 자격이 부여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안내책자‧배번호‧완주메달‧기록칩을 비롯 기록증(5km 제외)이 제공되고 하프와 10km 참가자들에게는 지평선 햅쌀 10kg‧5km는 기념티셔츠를 각각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대회 은메달 리스트로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대회 우승을 거머쥔 우리나라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이봉주 선수의 팬사인회 및 달림이들과 함께 산들거리는 코스모스 도로를 달리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반면, 하프‧10km 마니아 참가자의 경우 기념품이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제17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10월 3일 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또는 김제시체육회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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