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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6급 공무원, 전북 마케팅 현장체험
2박 3일간 가장 한국적인 것을 보고·느끼고·체험한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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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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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무원교육원 연수생들이 가장 한국적인 것을 보고·느끼고·체험하기 위해 전북마케팅 현장 체험에 나섰다.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현장체험에 나선 경북공무원교육원 중견(6급) 간부과정 교육생 90여명은 남원 광한루를 시작으로 백제의 예술혼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전주·군산·익산·진안·무주 등을 찾아 전북의 문화·관광·음식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북공무원교육원 교수부 한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강조하는 정부 3.0 시대에서 전북과 경북에서 먼저 지역 간의 갈등과 칸막이를 없애고 교육훈련 전반에 대한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와 방문을 통한 지역발전과 상생의 길을 연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공무원교육원은 지난해 10월 경북공무원교육원과 체결한 MOU 일환으로 올해부터 첫 호·영남 교류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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