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전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7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개회에 앞서 송하진(오른쪽에서 두 번째) 도지사와 김승환(오른쪽) 교육감 및 도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
전북도의회는 오는 26일까지 "제357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15일 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7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조례안 심사 및 각 상임위원회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현안 질의에 나서게 된다.
오는 16일과 17일 ▲ 박용근(장수) ▲ 성경찬(고창1) ▲ 황영석(김제1) ▲ 최영일(순창) ▲ 김희수(전주6) ▲ 진형석(비례) ▲ 홍성임(비례) ▲ 이명연(전주11) ▲ 최영심(비례) ▲ 이한기(진안)의원이 등 총 10명이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
또, 회기 중에 '전라북도 소방활동 지원 소요비용 지급에 관한 조례안'과 '전라북도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및 '전라북도 자동차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82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