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제시, 오는 16일 제391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 개최
남상일, 재치 있는 입담과 명창 진수 선보일 예정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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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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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전북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남상일의 신명나는 우리소리"를 주제로 제391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개최된다.

 

가을의 길목 '물들어가는 세상'을 테마로 정한 10월 지평선아카데미 첫 강연으로 TV조선 '대찬인생' KBS 1TV 국악한마당 진행자로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주 출신 스타 국악인 남상일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명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 392(23) 강연은 함평나비축제 성공신화를 이룬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창조경영과 창조도시"란 주제로 마이클 잡고 30(393)에는 문학·역사·철학으로 만나는 인문학 코너로, 김시업 실학박물관장이 "실학과 다산, 오늘 우리에게 실학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한편, 9년째 운영되고 있는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다양한 지식 제공을 위해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 시민들의 학습동아리로 펼쳐지는 목요 문화 한마당과 함께 매주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인재양성과(063-540-382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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