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 대설주의보 10개 시‧군 확대
장수 9cm‧임실 8cm‧진안 6.59cm‧전주 2.39cm 기록
최인규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1/31 [10:0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31일 오전 6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전북 10개 시군으로 확대됨에 따라 교통사고 및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장수 9cm 임실 8cm 진안 6.59cm 고창정읍 49cm 완주 3.19cm 전주 2.39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후까지 도내 전 지역에 13cm 가량의 눈이 더 내리고 기온 역시 크게 곤두박질해 내린 눈이 얼어 도로 곳곳이 빙판길 변할 것으로 예보됐다.

 

전북도는 31일 오전 5시부터 재대본 1단계를 가동하는 동시에 지리산 17개소덕유산 14개소내장산 13개소변산 11개소 등 국립공원 탐방로 55개소와 섬 지역 4개 항로 5척의 운항을 전면통제한 상태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북 대설주의보 확대 관련기사목록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명소 '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