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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송광인 교수… 한국농어촌관광학회장 취임
'관광분야 국제적 수준 최고 학회 만들겠다' 포부 밝혀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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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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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관광경영학과 송광인(사진) 교수가 22()한국농어촌관광학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신임 회장인 송광인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학회장 임기 동안 중앙과 농어촌의 협력과 교류를 중시하고 농촌관광협의체 및 학계의 중앙모임과 지역모임을 활성화하는 등 국제학술세미나를 한층 강화하는 등 관광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학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농어촌관광학회는 1993'한국농촌관광학회'로 설립됐으며 이후 2008'()한국농어관광학회'로 개칭됐고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한국농어촌관광학회'로 변경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히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을 축제 농민소득 증대 지역특화 농업 개발 유휴지 활용 방안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도시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으로 그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현재 개인 회원 500여명과 기업 연구소 지방정부 언론사 등 기관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학술연구 및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관광 학문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관광 및 농어촌관광개발에 관련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학회를 아시아 허브기능과 국제적 수준으로 도약 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를 받고 있는 신임 회장인 전주대 송광인 교수는 ()관광경영학회장 문화관광대학장 전주경실련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 현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위원 국무총리실 새만금 관광개발 협의회 자문위원 전북지방경찰청 시민감찰위원 전북도 삼락농정 농촌활력분과 위원장 전북도 공정관광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송광인 교수는 지난해 전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및 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공적을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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