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그린인성교육원이 가족간의 소통과 공감을 일깨워주고 행복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차원으로 마련한 '북콘서트'가 26일 오후 7시 30분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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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그린인성교육원이 가족간의 소통과 공감을 일깨워주고 행복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차원으로 마련한 "북콘서트"가 26일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북콘서트는 '아버지와 가까이, 그때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 우리함께 아카펠라 'The Lion sleeps tonight, 투모사파리' ▲ 마음 두드리기 ▲ 감동영상보기 ▲ 마인드 톡 ▲ 어쿠스틱 밴드공연 '가족사진, Take me home country road' ▲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득 초청 강사는 "아버지는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데 이러한 사랑의 마음이 자녀들과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된다"며 "콜로라도 강과 연결 했을 때 사막이 변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풍요로운 도시로 변화된 것처럼 자녀와 부모의 마음이 정확하게 연결되면 화목한 가정으로 변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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