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곤돌라 설치 ‘추진’ 도대체 왜? 요우커 ‘성지’로 불리기 때문?
이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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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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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 브레이크뉴스 db

남산 곤돌라 설치, 현재 케이블카는 문제 있다?
남산 곤돌라 설치로 관광객 늘어날까 ‘관심’ 급증
남산 곤돌라 설치 ‘키워드’

 

남산 곤돌라 설치 소식이 전해졌다. 남산 곤돌라 설치로 관광객이 급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산 곤돌라 설치가 이처럼 빅이슈인 까닭은 서울시가 남산에 이른바 '곤돌라'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남산 곤돌라 설치가 추진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관광객 유치 때문으로 풀이된다. 남산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ㆍ遊客)들이 가장 먼저 찾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실제 명동에서 쇼핑을 즐긴 관광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타워로 올라가 서울의 야경을 즐기는 코스는 '외국인들이 뽑은 한국 관광 명소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현재 설치된 남산 케이블카는 노후화된 까닭에 안전사고 위험성이 따르는 등 대체 운송수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남산 곤돌라 설치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산 곤돌라 설치 당연한 일” “남산 곤돌라 설치 빨리 해주세요” “남산 곤돌라 설치로 중국인들이 많이 올 듯” “남산 곤돌라 설치, 나도 타봐야지” “남산 곤돌라 설치, 서울시의 입장이 확실히 정해진 것일까?” “남산 곤돌라 설치, 그래도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이다.

 

사진=남산 곤돌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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