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등재 여부는 오는 11월 24일 결정!
이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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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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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프랑스로 눈과 귀가 집중되네~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의견 제시...“농악이 최고여”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키워드’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소식이 전해졌다.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는 우리 정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농악’에 대해 ‘등재권고’ 의견을 제시했다.

 

유네스코 누리집을 통해 등재된 평가결과에서 ‘농악’은 심사보조기구 심사 시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권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유네스코 사무국은 우리나라의 등재신청서를 모범사례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심사보조기구는 총 46건의 등재신청서를 심사해 32건은 등재권고, 6건은 정보보완권고, 8건은 등재불가권고를 제시하고, 심사결과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 넘겨 최종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농악의 등재 여부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16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고, 농악이 최종 결정되면 총 17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반갑다”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역시나~”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너무나 자랑스럽네”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우리 것이 최고여!”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꼭 최종 결정되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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