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선 라디 무덤 나사 전격 공개한 까닭은?
달 탐사선 라디 무덤이 화제다. 달 탐사선 라디 무덤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달 탐사선 라디 무덤이 이처럼 빅이슈인 까닭은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 나사)가 달의 대기 탐사를 위해 보낸 무인탐사선 라디(Lunar Atmosphere and Dust Envrionment Explorer, LADEE)의 ‘무덤’이 외부에 공개했기 때문.
달 탐사선 라디 무덤과 관련, 지난해 9월 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왈로프섬에서 발사된 라디는 이후 달을 순회하면서 달의 대기와 먼지에 대한 탐사를 진행하다 지난 4월 18일(현지시간) 달에 추락했다. 미국은 ‘라디’가 보낸 정보를 바탕으로 2025년 이전에 달에 영구 기지를 세우겠다는 계획이었다.
최근 나사 측은 달 정찰 궤도탐사선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가 촬영한 라디의 달 충돌 흔적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나사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라디의 충돌 장소는 달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크레이터 ‘선드맨 V’(Sundman V) 인근으로 추락 장소에는 약 3m 넓이의 작은 크레이터가 생겼다.
달 탐사선 라디는 추락 직전까지 달 주변을 감싼 얇은 가스층, 이른바 ‘표면 경계 외기권’이라 불리는 대기층은 물론이고 조사해다.
달 탐사선 라디 무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 탐사선 라디 무덤 무섭네” “달 탐사선 라디 무덤 신기하다” “달 탐사선 라디 무덤, 정말 인류가 달에 간 것 맞을까?” “달 탐사선 라디 무덤, 각국의 우주개발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 “달 탐사선 라디 무덤, 무덤이라니..웃기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달 탐사선 라디 무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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