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천공 발견 “염증과 이물질이 이미 심장까지 번졌다” 경악
이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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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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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천공 발견, 도대체 복강경수술 받을 때 무슨 일이 있었나?
故신해철 천공 발견 ‘키워드’ 등극

 

故신해철 천공 발견으로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故신해철 천공 발견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故신해철 천공 발견이 이처럼 빅이슈인 까닭은 故신해철의 소장 아래 1cm 천공(장기 내 구멍)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외부에 공개됐기 때문.

 

故신해철 천공 발견과 관련해 SBS는 지난 1일 지난달 22일 심정지 상태에 있던 故신해철의 응급 수술을 진행한 현대 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을 입수해 단독 보도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수술 기록에는 故신해철의 소장 아래 70cm~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과 그 주위에는 복수와 음식물 찌꺼기가 흘러나온 상태였고, 염증과 이물질이 심장까지 번진 상태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신해철이 지난달 17일 장 유착 증세로 복강경 수술을 받을 때의 과실로 천공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다른 이유로 이미 존재했던 천공을 장 유착 수술 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 역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故신해철 천공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신해철 천공 발견 충격이다” “故신해철 천공 발견, 헐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의료과실” “故신해철 천공 발견, 불쌍하다” “故신해철 천공 발견, 진살규명 책임자 처벌” “故신해철 천공 발견, 정말 억울한 죽음” “故신해철 천공 발견, 어처구니가 없을 뿐”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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