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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개회
오는 13일까지 2015년도 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 처리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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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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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의회가 9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를 위해 임시회를 개최했다.  

 

전북 김제시의회가 오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를 위해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김제시의 전반저긴 시정방향을 확인하는 것으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6일부터 12일까지 행정지원과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예산심사 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집행부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예상된다.
 
특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행정지원위원회 소관으로 김제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조례안 등 6건과 안전개발위원회 소관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 전기요금 지원조례안 등 2건이다.
 
한편, 다선거구 유진우의원이 제출한 김제시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귀농, 귀촌인에 대한 정의와 지원대상자의 자격요건을 명확히 하고 지원금의 취소 및 회수조건 강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정성주 의장은 5일 개획식을 통해 쌀 관세화에 따른 쌀 발전과 보호를 위해 창조적 아이템 개발과 식품업, 관광업 등 다른 분야 사업과 연계한 정책발굴이 필요하다며 쌀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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