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안청자박물관, 전북도 건축문화상 대상
획일적 건축물 한계 뛰어넘고 고려청자 의미 살려내
이한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1/06 [12: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부안청자박물관이 “제15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부안청자박물관이 "15회 전북도 건축문화상"사용승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고 건축문화의 질적인 향상과 미래를 이끌어 갈 건축인 발굴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전북도 건축문화상'대상을 수상한 부안청자박물관은 외관이 '청자 완(찻사발)' 모양으로 건립됐다.
 


  
  
  
  
  
  
  
  
  
  
  
  
  
 
히 획일적인 건축물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려청자의 고장 부안의 의미를 잘 살려낸 건축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국보 제115호 '청자상감당초문완’' 모델로 건축됐다.
 
한편, 부안청자박물관 한 관계자는 "4개의 전시실과 4D특수영상실, 도자기 빚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동, 도예가들의 공방인 도예창작스튜디오 등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 '2개의 고려청자가마터가 보존돼 있는 야외공원이 조성돼 있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청자박물관만의 차별화된 고려청자 관람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