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전북 전주완산소방서가 기념식을 통해 안전도시 전북 만들기 선봉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완산소방서 대응구조과 박세영.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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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전북 전주완산소방서가 7일 오전 11시 소방공무원 및 119시민안전위원회를 비롯 의용소방대원과 각급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안전도시 전북 만들기 선봉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 ‧ 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관리자 등 36명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상(2) ‧ 소방방재청장상(9) ‧ 도지사상(7) ‧ 완산소방서장상(18)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박진선 완산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묵묵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 온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도민의 안전 골든타임을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주완산소방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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