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사진)국회의장(5선, 부산 중·동구)이 오는 10일(월) 국책사업 현장인 새만금방조제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날 정 의장은 지역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 등 전북도청을 방문,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날 국무총리실에 새만금추진단 설치를 건의하는 등 전북도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전북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뜻 으로 정 의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제15대부터 19대까지 5선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의화 국회의장은 2006년국회 재정경제위원장, 2009년 한나라당 최고의원과 2010년 제18대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경남 창원시가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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