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43분께 여수시 소호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음식만들기 체험행사 중 휴대형 부탄가스가 터져 학부모와 학생 등 1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음식체험행사에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고는 운동장에 준비된 한 음식 부스에서 조리를 하던 중 발생했다. 여수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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