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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 겨울 빛 축제' 개막
단풍터널 일원 약 500m…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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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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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 내장산에 설치된 형형색색 LED 경관조명이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겨울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신성철 기자

 

▲  화려한 조명 빛으로 눈사람과 트리 등의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설경이 아름다운 내장산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신성철 기자

 

▲ 환상적인 조명과 함께 은은한 클래식 선율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내장산 단풍터널 '눈꽃정원' 전경.                                                                                                                               © 신성철 기자

 

▲  유진섭 정읍시장이 지난 27일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린 '내장산 겨울 빛 축제' 개막식 축사를 통해 "가족과 연인‧친구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신성철 기자

 

▲  유진섭(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정읍시장이 개막식 직후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단풍 빛 터널'을 걷고 있다.     © 신성철 기자

 

 

 

전북 정읍 내장산에 설치된 형형색색 LED 경관조명이 겨울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신록이 잠든 단풍터널 일원 약 500m가 ▲ 빛 터널 ▲ 눈꽃정원 ▲ 별빛정원 등으로 꾸며진 환상적인 조명과 함께 은은한 클래식 선율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려한 조명 빛으로 눈사람과 트리 등의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설경이 아름다운 내장산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난 27일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린 '내장산 겨울 빛 축제' 개막식은 오후 4시부터 ▲ 축하공연 ▲ 점등 퍼포먼스 ▲ 가수 추가열 미니콘서트 ▲ 단풍 빛 터널 걷기 등의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이 자리에서 "가족과 연인‧친구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내장산 겨울 빛 축제'에 오셔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장산 겨울 빛 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상설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정읍시청 SNS 가입자는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SNS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의 경우 추첨을 통해 '정읍사랑 상품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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