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기 정읍시장이 “2014 한‧중 창조도시문화대전”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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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열린 "2014 한‧중 창조도시문화대전"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대규모 한・중 컨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문화대전은 '한‧중 창조경제, 문화융성의 동반자 동방의 지혜'라는 주제 발표자로 무대에 오른 김 시장은 내장산을 포함한 정읍시의 수려한 자연과 문화관광자원 등 정읍의 자랑거리와 내장산리조트 및 첨단 과학 산업단지 조성현황, 입지여건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김 시장은 특히 PPT를 통해 "정읍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관광 도시이자 KTX 정차역으로 서울과 1시간 18분 거리에 불과한 수도권 공동생활 권역으로, 국내 최고 입지를 갖추고 있는 만큼, 기업‧산업 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200여명의 한・중 경제관계자들에게 분양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정읍시는 또, 대형 TV를 통해 영상홍보물인 “두근두근 정읍” 상영을 비롯 RFT 비즈니스밸리 대형 현수막, 내장산 리조트와 첨단산업단지 홍보 팜플릿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광과 산업의 적지로서의 정읍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행사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Korea CEO Summit과 중국 국영기업인 거화문화발전그룹에서 주최하고, 2014한‧중 창조도시 문화대전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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