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2014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 마무리
전북도립장애인복지관, 농촌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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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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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난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 전북도 장애인시설안전팀 임윤정.  



장수지역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이 실시됐다.
 
북도는 "18장계국민체육센터에서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주관으로 장수지역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올해 총 10회의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번 장수군 장계지역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전북도립장애인복지관과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실시됐다.
 

특히 장수군보건의료원에서 의료 진료를 비롯 한방진료, 건강체험관 등을 운영한데 이어 장수군자원봉사봉사센터가 귀의 특정부위 자극을 통한 면역력 강화체험 활동을 펼쳤다.
 
, 장수노인장애인복지관도 화분만들기와 장애 인식개선 홍보를 전북장애인복지관은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해 200여명이 넘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문화체험이 제공됐다.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일선 지자체 지역 협력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재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장애인복지관이 없거나 의료 및 복지혜택이상대적으로 소외된 산간 농촌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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