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경주시 건천읍 인근 고속도로에서 윙바디 트럭과 카고트럭이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 차선으로 넘어간 카고트럭이 전복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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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74 km지점인 경주시 건천읍 인근에서 윙바디트럭과 4.5톤 카고트럭이 추돌하면서 윙바디 트럭 운전자 김 모씨(47세)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부산에서 대구방향으로 진행하던 두 차량 가운데 윙바디 트럭이 앞서 가던 카고트럭을 들이받아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최근 3일동안 대구와 경주인근 부근에서 3건의 대형트럭 교통사고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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