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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노동조합과 임금교섭 마무리
호봉제 도입·위험수당 신설 등 합의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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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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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국공무직노동조합은 2015년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26일 임금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기선 전북도 자치안전국장과도영창 전국공무직노동조합 도청지부장을비롯10여명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 조인식이 체결됐다.
 
이날 조인식은 지난 729일부터 진행된 호봉제 도입, 직무수당 11,000원 인상, 위험수당 신설 등에 따른 임금협상이 최종 합의돼 이뤄졌으며 호봉제 도입으로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게 돼 처우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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