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제 농 · 특산물, 서울 소비자 공략!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청량리역에서 직거래장터 운영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1/27 [10: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북도와 롯데백화점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청량리역에서 공동 개최하는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김제시가 참여한다.
 
김제시는 이번 직거래장터에 누룽지와 약과를 생산하는 오성제과와 지평선 브랜드 쌀을 생산하는 공덕농협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누룽지와 약과를 생산하는 오성제과는 올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하는 등 김제시의 유망업체로 김제 쌀로 만든 누룽지와 우리 밀 약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공덕농협은 전용 수매시설(DSC)GAP인증을 득한 전용 가공라인으로 생산한 고품질 쌀로 이미 맛과 영양면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제시 지평선마케팅과 한 관계자는 "전북 지역 일선 자치단체와 함께 우리지역 농 특산물을 홍보 판매 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 소비자들에게 김제의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침체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및 중소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북 14개 시군의 47개 업체와 농가가 함께 참여하며 롯데백화점이 도농 상생 일환으로 전북지역 농특산물전을 단독으로 주선해 개최한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