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된 정의화(사진‧5선‧부산 중,동구) 국회의장이 오는 28일 전북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걱정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립하고 전북도청 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임하는 자세”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제15대부터 19대까지 5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저력 및 2006년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2009년 한나라당 최고의원과 2010년 제18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했으며 경남 창원시가 고향이다. 또, 정의화 의장은 1975년 예수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과 김제 용지면 보건지소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밑그림으로 전북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정의화 의장은 특히 “전라북도 119안전 체험관 건립사업, 새만금 사업 추진, 호남고속철도 조기착공 등 전라북도 현안사업 추진”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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