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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연찬교육 실시
부안군연합회 회원들 튼튼한 주춧돌 역할 다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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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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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부안군수가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연찬교육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한신 기자


농촌지도자들의 자질 향상과 선도 능력 배양 등을 위한 연찬 교육이 18일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연찬교육은 지역 농촌지도자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과 감사패 수여, 농촌지도자 자녀장학금 전달 및 "명품 리더들이여! 변화의 중심에 서라"주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농촌지도자 회장으로 열정을 다하고 이임한 역대 회장들과 신임 회장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김종규 부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농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농촌지도자가 중심이 돼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고 농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 육성에 역량을 집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홍상철 회장도 다변화하는 국내, 외 농업의 여건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농업, 농촌의 발전에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서 힘차게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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