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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Youth Hero위원회' 개최
강태선 총재… 청소년, 꿈과 이상의 나래 응원하겠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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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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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카우트연맹(Korea Scout Association)이 시상하는 '2021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Youth Hero Prize)'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일 강태선 총재 주재로 위원회가 개최됐다.  (Youth Hero상 역대 수상자) / 사진 = 한국스카우트연맹 홈페이지 캡처                                    © 김현종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
(Korea Scout Association)이 시상하는 '2021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Youth Hero Prize)'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일 강태선 총재 주재로 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큐알(QR) 체크인손 소독마스크 착용 등의 생활방역 수칙이 준수된 가운데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태선 총재는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이 시대 사회변화의 원동력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의 꿈이자 희망"이라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갖고 꿈과 이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은 학술예술체육진로스카우트 등 5개 부문에서 재능과 잠재력성장 가능성이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924)을 추천받아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007년부터 제정시행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증서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2007년 제1회 수상자인 김연아 선수와 피아니스트 김선욱조성진을 비롯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역도 동메달리스트 윤진희 선수세계 바둑랭킹 1위인 신진서 8단 등 총 60명의 청소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Hosted 'Youth Hero Committee' of Korea Scouting Federation

President Kang Tae-sunYouth, I will support the future of dreams and ideals!

 

Reporter Kim Hyun-jong

 

A committee was held on the 2nd, chaired by President Kang Tae-sun, to discuss the operation plan of the '2021 Proud Youth Hero Prize' awarded by the Korea Scout Association.

 

The meeting was held in the auditorium on the 1st floor of the Korea Scouting Federation Hall while the daily quarantine rules such as temperature check, QR check-in, hand disinfection, and wearing a mask were observed to block and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At this meeting, President Kang Tae-sun said, "Youth are our dreams and hopes that will lead the future of our country as a driving force for social change in this era." I will support this."

 

The 'Proud Youth Grand Prize', which celebrated its 15th anniversary this year, is a future talent award given to Korean youth (ages 9-24) who have talent, potential, and growth potential in five categories: academic, art, physical education, career, and scouting. It has been enacted and implemented since 2007 for the first time in Korea.

 

The winners will be awarded medals, certificates and a cash prize of 5 million won.

 

Meanwhile, a total of 60 youths won the grand prize, including Yuna Kim, the first winner in 2007, pianists Seon-wook Kim and Seong-jin Cho, archery gold medalist Koo Bon-chan, weightlifting bronze medalist Jin-hee Yoon, and Shin Jin-seo 8-dan, the world's No.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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