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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사회단체 송년행사 개최
소통과 화합의 자리 통해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 다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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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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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읍 사회단체 송년행사가 22일 행복웨딩홀에서 부안읍,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임원을 비롯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4 행복하고 자랑스런 부안읍 사회단체 송년행사"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를 통해 사회단체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특히, 부안읍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 2명에 대한 이장단협의회 감사장 전달을 비롯 행복하고 자랑스런 부안읍 만들기에 기여한 일선지도자 7명에 대한 부안읍장 감사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한홍 부안읍장은 "일선지도자들과 직원들이 만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지도자와 부녀회, 사회단체협의회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송년행사를 통해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 행복하고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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