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오른쪽) 사무처장과 최경용(왼쪽) 회원홍보팀장이 도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매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한 '수미네 집밥(가정식 전문 식당)' 하수미(가운데) 대표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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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지역 대표 맛집인 '수미네 집밥' 하수미 대표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수미 대표는 매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에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불을 지핀다.
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과 최경용 회원홍보팀장으로부터 명패를 전달받은 하 대표는 "희망 나눔 명패는 더 열심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시민들이 많이 찾아 주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다가 '희망 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도내 취약계층에게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매월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는 가입 배경을 밝혔다.
이어 "출입구에 부착된 명패가 손님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로 전파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닿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지역사회에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고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모두가 심적ㆍ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기 위해 후원을 약속한 하수미 대표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복지 사각지대 지원 정책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며 기념촬영을 권유했다.
한편 '수미네 집밥'은 전주 아중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정식 전문 식당으로 ▲ 고등어 집밥 ▲ 제육 집밥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네이버 방문자 리뷰가 수백개에 이를 정도로 유명해 줄이라도 서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인기 맛집이다.
주문 전화를 미리 걸고 방문해야 원하는 시간에 식사가 가능할 정도다.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도내 음식점ㆍ병원ㆍ중소기업ㆍ중소기업ㆍ주유소ㆍ의류점 등의 각 사업장에서 참여하고 있다.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 또는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umi's home-cooked meal 'sharing practice' promise
Representative Ha Su Mi… Participated in the Korean Red Cross Sharing Hope Campaign
Reporter Kim Ga-young
Ha Su Mi, CEO of 'Sumi's Homebrew', a representative restaurant in Jeonju, Jeollabuk-do, participated in the Red Cross Sharing Hope campaign to practice love for neighbors.
CEO Ha Soo-mi donates a portion of the proceeds from the workplace every month to the Jeonbuk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to support the underprivileged in the province, sparking the spread of the sharing culture.
On the 3rd, CEO Ha received a plaque from Kwon Young-il, secretary general of the Jeonbuk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and Choi Kyung-yong, member of the member promotion team. I was thinking about how to practice sharing in order to repay the love, and when I learned that there is a 'Place a plaque of hope' campaign, I decided to donate every month so that it could be a little help to the underprivileged in the province."
He continued, "I hope that the nameplate attached to the entrance will spread to customers as a happy sharing virus, so that a warm hand of hope can be reached to neighbors in need. We will do our best to help spread the word.”
Kwon Young-il, secretary general of the Jeonbuk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said,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mentally and economically for everyone in the aftermath of the prolonged Corona 19, we faithfully implement the welfare blind spot support policy in honor of CEO Ha Mi-mi, who promised to support the underprivileged neighbors. I'll do it," he suggested, taking a commemorative photo.
Meanwhile, 'Sumi's Homebap' is a home-cooked restaurant run in Ajung-ri, Jeonju. It sells ▲ mackerel home rice ▲ home-cooked pork rice as its representative menu. It is so famous that it has hundreds of Naver visitor reviews. .
You have to call in advance to order and come to eat at the time you want.
The Korean Red Cross's 'Hope Sharing Nameplate' is a campaign that started in 2010 and is participating in each business site such as restaurants, hospitals, SMEs, SMEs, gas stations, and clothing stores in the province.
Donations are tax deductible as legal donations. Individuals, groups, or businesses wishing to participate can contact the 'Korean Red Cross Jeonbuk Branch Member Promotion Team' for detailed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