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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34호 등록
배성원 대표… 달콤한 토마토처럼 '나눔 실천' 약속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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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2/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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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왼쪽에서 두 번째) 사무처장과 최경용(오른쪽) 회원홍보팀장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희망을 전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34호로 등록한 ㈜샤인 배선웅 대표에게 명패를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김현종 기자



 

 

 

전북 진안군에 터를 잡고 있는 샤인 배성원 대표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희망을 전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34호로 등록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기업공공기관병원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가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복지사업이다.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배성원 대표는 매월 수익금 일정액을 도내 위기가정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기탁해 나눔을 실천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받은 샤인 배성원 대표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항상 고민해왔고 지역을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 나눔을 찾다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등록하게 됐다"는 가입 배경을 밝혔다.

 

특히 "언론 보도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제일 먼저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취약계층 지원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을 자주 지켜봤고 적십자사의 이웃사랑이 민들레 홀씨처럼 도내 각 사업장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지역과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샤인은 특허 받은 기술로 제조한 샤인 마토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배 대표는 '당도'가 낮아 맛이 없다고 인식되는 부분을 개선해 국내 토마토 소비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발한 '샤인마토'는 토마토 선호도 향상과 소비량 증대토마토 산업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hine Co. Ltd. Registered 'Private Spending' No. 34

CEO Bae Seong-wonPromise of 'sharing practice' like a sweet tomato

 

Reporter Kim Hyun-jong

 

Seongwon Bae, CEO of Shine Co., Ltd., based in Jinan-gun, Jeollabuk-do, registered as the 34th 'Corporate Spending Campaign' to deliver hope for a better world.

 

This campaign, promoted by the Jeonbuk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is a welfare project that enables corporations and groups such as corporations, public institutions, hospitals, and private institutes to practice love for their neighbors through regular sponsorship of more than 200,000 won per month.

 

The donations are used for welfare projects tailored to the beneficiaries, such as supplies living expenses medical expenses housing expenses education expenses necessary for the vulnerable families in the province.

 

CEO Bae Seong-won donates a certain amount of monthly profits to the Jeonbuk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to help families in crisis in the province.

 

Bae Seong-won, CEO of Shine, who received the plaque of 'Company with good spending', said, "I've always been thinking about what I can do for the local community and neighbors in need. " explained the background to joining.

 

In particular, he said, "I have often seen that they are helping support activities for the underprivileged, such as carrying out relief activities at various disaster sites first through media reports, and I hope that the Red Cross's love for neighbors will spread to each business site in the province like dandelion spores." I will do my best to add strength to the region and neighbors."

 

Shine Co. Ltd. distributes Shine Mato products manufactured with patented technology.

 

CEO Bae developed 'Shine Matto' to increase domestic tomato consumption by improving parts that are perceived as tasteless due to low 'sugar content'.

 

Meanwhile, donations donated through the Korean Red Cross can be tax deducted as legal donations. Individuals or companies wishing to participate can contact the Jeonbuk branch of the Korean Red Cross member promotion team for detaile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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