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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70대 남성' 4분 만에 구조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 확보… 홋줄 작업 중 바다로 추락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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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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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해경이 신속한 출동과 일사불란한 상황 판단으로 선박에서 추락한 70대 남성을 4분 만에 구조하는 수훈을 발휘했다.      【 바다로 추락한 뒤 부두 안벽에 설치된 고무 완충장치를 붙잡고 있던 A씨(가운데)가 구조된 이후 지원 요청을 받고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이송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해경이 신속한 출동과 일사불란한 상황 판단으로 선박에서 추락한 70대 남성을 4분 만에 구조하는 수훈을 발휘했다.

 

이른바 '골든타임'을 지켜낸 사건 현장 속으로 한 걸음 들어가면 지난 22일 오후 546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군산항 1부두로 입항하던 예인선을 부두 안벽에 정박시키기 위해 선원 A(70)가 홋줄을 매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구조대와 해망파출소 순찰팀 한승만황진영 순경이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결과, A씨가 부두 안벽에 설치된 고무 완충장치를 붙잡고 있는 아찔한 상황을 확인하고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신고 접수 4분 만에 무사하게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구조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구조한 한승만황진영 순경이 입고 있던 제복은 바닷물에 흠뻑 젖어 물줄기가 연신 흘러내리고 있었지만 시민의 고귀한 목숨을 살렸다는 안도감과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시민의 안전은 전 직원의 노력과 비례한다다'는 열정이 만들어낸 수중기만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었다.

 

군산해양경찰서 김충관(총경) 서장은 "촌각을 다투는 시간에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정신으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아직 수온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구조대원의 망설임 없는 조치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박에서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unsan Coast Guard 'man in his 70s' rescued in 4 minutes

Securing golden time with prompt dispatchFalling into the sea while working on the hotzul

 

Reporter Kim Hyun-jong

 

The Gunsan Coast Guard in Jeollabuk-do showed the skill of rescuing a man in his 70s who crashed from the ship in 4 minutes due to quick dispatch and unmatched judgment.

 

If you step into the scene of the incident that protected the so-called 'golden time', it goes back to 5:46 pm on the 22nd.

 

At the time, an accident occurred while sailor A (70 years old) was tying the tug boat, which was entering the port at Gunsan Port Pier 1, to anchor it on the quay wall, and fell into the sea.

 

As a result of arriving at the scene after receiving orders to dispatch police officers Han Seung-man and Hwang Jin-young from the Coast Guard and Haeman Police Station patrol team, Mr. A confirmed the dizzying situation that he was holding the rubber shock absorber installed on the quay wall, and immediately jumped into the sea and received a report within 4 minutes. successfully rescued from

 

The rescued person, A, was transferred to a nearby hospital by the 119 ambulance and is said to be stable and not life-threatening.

 

The uniforms worn by police officers Han Seung-man and Hwang Jin-young who rescued A were drenched in seawater and the water was flowing continuously, but a sense of relief that they saved the noble life of the citizen and 'the sea and citizens' safety is safer today than tomorrow' is the effort of all staff It is proportional to the 'underwater created by the passion of 'was rising up and down.

 

Gunsan Maritime Police Station chief Kim Chung-gwan (supervisor) said, "I encourage the efforts of the staff who rescued precious lives of citizens with the spirit of a saint who died during a time of fighting over the village." "We were able to save lives quickly," he said.

 

He also urged, "When working on a ship, be sure to wear safety gear such as a life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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