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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탑마루 수박 '홍콩' 수출
크기 5~6kgㆍ당도 11브릭스 이상… 500통 첫 선적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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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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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에서 생산되는 명품 '탑마루 수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콩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6일 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첫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가영 기자



 

 

 

전북 익산에서 생산되는 명품 '탑마루 수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콩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6일 익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첫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500(2)으로 지난해 27톤에 이어 올해 30톤까지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 7월부터 본격 출하되는 2기작 수박메론배 등이 캐나다대만 등으로 수출될 것으로 예상돼 연간 100만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탑마루 수박은 당도 12브릭스(brix)이상의 원물 선별과 재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품질과 위해요소를 철저하게 체크해 GAP인증을 받는 등 바이어들에게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 유통되는 수박은 7kg 이상인 반면, 홍콩은 5kg 무게를 선호하는 것에 착안해 중소형 사이즈를 수출하는 것으로 판로를 확보했다.

 

무게는 작지만 11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탑마루 수박은 망성용동왕궁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농합마케팅 조직 육성을 통해 약 90ha 시설하우스 생산 단지에서 110호 농가가 연간 3,500톤을 공동수확선별·상품화 과정을 거쳐 대형유통업체 및 도매시장 등 전국 각지로 공급하고 있다.

 

익산시 이은숙 기술보급과장은 "지역의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출 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농가의 현장기술지도와 생산유통 등 지원 및 차별화된 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ported Iksan Topmaru watermelon 'Hong Kong'

Size 5-6 kg, sugar content 11 Brix or moreFirst shipment of 500 bottles

 

Reporter Kim Ga-young

 

'Topmaru Watermelon', a luxury product produced in Iksan, Jeollabuk-do, is on the table of Hong Kong consumers this year as it did last year.

 

On the 6th, a shipment ceremony for the first export was held at the production center of the Iksan Hort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The export volume is 500 barrels(2 tons), and it is known that the export volume will expand to 30 tons this year, following 27 tons last year.

 

In addition, watermelons, melons, and pears, which will be shipped in earnest from July, are expected to be exported to Canada and Taiwan, and are expected to record annual sales of more than 1 million dollars.

 

Topmaru watermelon is recognized for its quality by buyers, such as selecting raw materials with a sugar content of 12 brix or higher, and receiving GAP certification by thoroughly checking the quality and risk factors in all processes from cultivation to distribution.

 

In particular, watermelons distributed in Korea weigh more than 7kg, while Hong Kong prefers to weigh 5kg.

 

Although it is small in weight, it is very popular because of its high sugar content of 11 brix or more.

 

Topmaru watermelon is grown mainly in the Mangseong, Yongdong, and Wanggung areas, and through the cultivation of an agricultural marketing organization, the 110 farm households in the 90ha facility house production complex collect 3,500 tons of 3,500 tons per year jointly through the process of joint harvesting, sorting, and commercialization, and It is supplied to all over the country, including wholesale markets.

 

Lee Eun-sook, head of technology distribution division in Iksan City, said, "We will continue to seek out strategies to expand exports of high-quality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region. I will do my best,"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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