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사용기한이 연장됐다.
31일 전북문화누리사업단은 "당초, 2014년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2014년 12월 31일까지로 제한됐으나 사용자 편의를 위해 2015년 1월 31일(토)까지로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카드분실 등의 사유로 재발급을 희망하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재발급 마감기간 역시 연장됐다"고 덧붙였다.
만일, 온라인을 통해 우편수령을 희망하는 재발급자는 2015년 1월 16일까지만 재발급이 가능하며 수령은 배송에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단위농협을 통해 1월 16일(금)까지 온라인 우편수령 재발급만 가능하지만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1월 30일(금)까지 즉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15년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재충전은 2015년 2월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 폭주에 따른 시스템 마비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센터와 단위농협을 통한 오프라인 발급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발급을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구체적인 발급시기와 지원규모 등 세부운영계획은 1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