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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유람선 선착장과 충돌… 11명 부상
선유도 관광객 123명 태우고 접안 과정에 사고 발생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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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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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3시 39분께 전북 군산시 선유도 선착장에서 승객 123명이 탑승한 유람선 A호(선원 4명)가 접안 과정에 선착장과 충돌해 1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군산해경부상자 구호 및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19일 오후 339분께 전북 군산시 선유도 선착장에서 승객 123명이 탑승한 유람선 A(선원 4)가 접안 과정에 선착장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23명 가운데 충돌 과정에 총 11명이 넘어지면서 다리골절 및 두부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해경은 새만금파출소 순찰팀을 사고로 현장으로 급파해 부상자 구호 및 선장과 목격자 및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경이 유람선 선장에 대한 음주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llision with a cruise ship dock11 injured

Accident occurred while berthing with 123 passengers on board

 

Reporter Kim Hyun-jong

 

Gunsan Coast GuardRelief for the injured and investigation into the exact cause of the accident

 

At 3:39 pm on the 19th, cruise ship A(four crew members) with 123 passengers on board collided with the dock while berthing at Seonyudo dock in Gunsan-si, Jeollabuk-do.

 

In the accident, 11 of the 123 passengers fell during the collision and suffered injuries such as broken legs and head bruises, and were transported to a nearby hospital for treatment.

 

The Gunsan Coast Guard dispatched a patrol team from the Saemangeum Police Station to the scene of the accident to help the injured and investigate the exact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against the captain, witnesses and passengers.

 

As a result of a breathalyzer test on the captain of the cruise ship, it was confirmed that he did not drink 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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