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3일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추진 황을 점검하는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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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재까지 123개사ㆍ78.2% 분양률(국토부 산업입지정보시스템 = 2022년 6월 기준)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한 익산시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식품은 동북아의 급속도 성장 및 아세안의 성장과 같이 보조를 맞춰 고품질의 식품과 안전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일어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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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국무총리ㆍ김인중 농식품부 차관ㆍ김관영(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사ㆍ정헌율(왼쪽 첫 번째) 익산시장ㆍ국민의힘 정운천(비례대표) 의원ㆍ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시을 = 오른쪽에서 두 번째)ㆍ김수흥(익산시갑) 국회의원 등과 한국식품산업 클러스터 진흥원을 방문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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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3일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추진 황을 점검하는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ㆍ김관영 전북지사ㆍ정헌율 익산시장ㆍ국민의힘 정운천(비례대표) 의원ㆍ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시을)ㆍ김수흥(익산시갑) 국회의원 등과 한국식품산업 클러스터 진흥원을 찾아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현장을 살펴본 뒤 입주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07년 한미 FTA 이후 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점검하고 미래 먹거리인 식품 산업의 육성 의지를 밝히기 위해 방문했다"며 "현재까지 123개사ㆍ78.2% 분양률(국토부 산업입지정보시스템 = 2022년 6월 기준)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한 익산시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식품은 동북아의 급속도 성장 및 아세안의 성장과 같이 보조를 맞춰 고품질의 식품과 안전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한 총리의 이번 방문을 통해 새 정부의 전북지역 정책과제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와 '거점 조성'에 따른 적극적 건의 및 그동안 익산시가 추진한 현안과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산업단지가 실질적으로 분양할 수 있는 토지가 얼마 남지 않아 3년 뒤에는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단계 확장이 시급한 상황"이라며"익산이 명실상부한 세계 식품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범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건의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식품 관련 R&D기능 집적화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 동북아 식품수도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는 10개의 기업 지원 시설이 완공돼 ▲ 시제품 생산 ▲ 검사분석 ▲ 소스 ▲ 패키징 ▲ 수출 마케팅까지 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2023년까지 2개의 기업지원시설을 추가로 구축해 식품벤처와 청년창업 등 일자리 창출의 산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ime Minister Han Deok-soo visits Jeonbuk for the first time since taking office
Iksan National Food Cluster… Hold a meeting, listen to various regulatory difficulties
Reporter Park Dong-il
Prime Minister Han Deok-soo visited the National Food Cluster in Iksan-si, Jeollabuk-do on the 3rd day for the first time since his inauguration and held a meeting to listen to the various regulations and difficulties of companies living in the industrial complex, such as checking the progress.
On this day, Prime Minister Han Deok-soo, Vice Minister of Agriculture and Food, Kim In-joong,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Iksan Mayor Jeong Heon-yul, People's Power Lawmaker Jeong Woon-cheon (proportional representative), along with Democratic Party lawmakers Han Byung-do (Iksan-si-eul), Kim Su-heung (Iksan-si-gap), etc. After visiting the site of the National Food Cluster Industrial Complex, a meeting was held to communicate with the representatives of the resident companies.
Prime Minister Han said, "I visited to check the national food cluster project promoted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to strengthen the global competitiveness of the food industry after the 2007 KORUS FTA and to reveal the will to foster the food industry, which is the future food." So far, 123 companies and 78.2% pre-sale rat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ndustrial Location Information System = as of June 2022) have been shown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Iksan City and the officials of the Korea Food Industry Cluster Promotion Agency, which have actively attracted companies.
He added, "Food keeps pace with the rapid growth of Northeast Asia and the growth of ASEAN, and the demand for high-quality and safe food will rise very rapidly in the future."
Iksan Mayor Jeong Heon-ryul delivered active suggestions according to the new government's policy tasks for the Jeonbuk region, 'expansion of the second stage of the national food cluster' and 'establish a base', as well as current issues and field opinions promoted by the city of Iksan through Prime Minister Han's visit this time.
In particular, he said, "As there is not much land left for the national food cluster stage 1 industrial complex to actually sell, and the sale is expected to be completed in 3 years, the stage 2 expansion is urgently needed," he said. It is a time that requires active interest and support from the pan-government level so that it can become a Mecca."
In addition, he said, "We will lead the future of the Korean food industry through the continuous integration of food-related R&D functions. please," he asked.
Meanwhile, the National Food Cluster has now completed 10 company support facilities, providing various support services needed by food companies, including ▲ prototype production ▲ inspection analysis ▲ sauce ▲ packaging ▲ export marketing.
It plans to build two additional business support facilities by 2023 and foster them as cradles for job creation such as food ventures and youth entrepreneu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