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0여년 백제 왕궁을 한눈에 감상할 있는 21세기형 역사박물관이 4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체제로 전환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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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왕궁박물관은 총 사업비 139억원을 투입, 2020년 8월부터 연면적 4,107㎡부지에 지하 1층ㆍ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세계유산 보존관리사업 일환으로 기존 왕궁리 유적전시관을 대규모로 리모델링 하는 방식과 가상체험관 증축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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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가운데) 익산시장을 비롯 문화재청 및 박물관 관계자와 왕궁면 주민 등이 4일 백제왕궁박물관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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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익산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의 혁신적 리모델링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가상체험관(VRㆍ홀로그램 등) 및 개방형수장고와 실내 발굴체험실 등을 갖춰 스마트 체험형 역사박물관으로 진화한 백제왕궁박물관 내부 전시실을 살펴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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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여년 백제 왕궁을 한눈에 감상할 있는 21세기형 역사박물관이 4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 백제왕궁박물관은 4일 왕궁리 유적의 역사적 연구 성과를 ICT(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해 실감 역사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으로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정헌율 시장을 비롯 문화재청 및 박물관 관계자와 왕궁면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식전행사 ▲ 기념식 ▲ 테이프커팅 ▲ 내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139억원을 투입, 2020년 8월부터 연면적 4,107㎡부지에 지하 1층ㆍ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백제왕궁박물관은 세계유산 보존관리사업 일환으로 기존 왕궁리 유적전시관을 대규모로 리모델링 하는 방식과 가상체험관 증축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특히,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의 혁신적 리모델링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가상체험관(VRㆍ홀로그램 등) 및 개방형수장고와 실내 발굴체험실 등을 갖춰 스마트 체험형 역사박물관으로 진화했다.
또 왕궁리 유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빙 디오라마 모형ㆍ터치형 인터렉션ㆍ홀로그램 등 다양한 모형과 영상들을 곳곳에 배치해 사실감을 더했다.
또한 도내 최초 유일한 개방형 수장고를 통해 유리창으로 관람객이 내부 소장품의 수장 및 보존 상태를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VRㆍ홀로그램ㆍ라이브스케치 등 다양한 영상매체를 활용한 가상체험관은 실제 물이 흐르도록 재현한 백제정원실과 유물 사용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마치 1600년전 왕궁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착각이 들 수 있다.
아울러 왕궁리 유적지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박물관 내부에서 아름다운 조망을 볼 수 있도록 자연조망 설계로 특화됐고 상설전시실에서 가상체험관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평선 전망도 마주할 수 있다.
옥상 전망대에서는 용화산을 품은 왕궁리 유적과 동쪽으로 제석사지를 살펴볼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개관 축사를 통해 "백제왕궁박물관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방문객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누구나 쉽게 백제시대 왕궁을 이해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10년부터 최근까지 왕궁리 유적을 담은 사진 약 70여점을 통해 왕궁리 유적과 박물관의 변화상을 감상할 수 있는 '백제왕궁, 천년의 길'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san 'Baekje Royal Palace Museum' opened
Virtual experience with cutting-edge ICT… Introduced the 21st century history museum
Reporter Kim Hyun-jong
The 21st century-style history museum, where you can appreciate the royal palace of Baekje over 1,600 years, held an opening ceremony on the 4th and started full-scale operation.
The Baekje Royal Palace Museum in Iksan held an official opening ceremony on the 4th by combining the historical research results of the Wanggung-ri ruins with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to present realistic historical content.
About 200 people including Mayor Jeong Heon-yul,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museum officials, and residents of Wanggung-myeon attended the opening ceremony.
The Baekje Royal Palace Museum, which was built on a site of 4,107 m² with a total floor area of 4,107 m2 from August 2020 with a total project cost of 13.9 billion won, is a world heritage preservation and management project. After the expansion of the virtual experience hall, it was newly opened.
In particular, it has evolved into a smart experience-type history museum with innovative remodeling of permanent and special exhibition rooms, a virtual experience hall(VR, hologram, etc.) us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ICT), an open storage and an indoor excavation experience room.
In addition, various models and videos such as moving diorama models, touch-type interactions, and holograms have been placed in various places to add realism to the Wanggung-ri ruins.
In addition, through the first and only open storage space in the province, visitors can see the storage and preservation status of the internal collections through glass windows.
In addition, the virtual experience hall using various video media such as VR, holograms, and live sketches allows you to experience the Baekje garden room and how to use relics, which are reproduced so that water flows in real life. can
In addition, in order to take full advantage of the geographical advantage of the Wanggung-ri historical site, the natural view design was specialized so that a beautiful view can be seen inside the museum.
From the rooftop observatory, you can see the ruins of Wanggung-ri that embraces Yonghwasan and Jeseoksa Temple to the east.
Iksan Mayor Jeong Heon-yul gave his opening congratulatory speech, saying, "The Baekje Royal Palace Museum is equipped with a system that allows visitors to experience history beyond time and space through cutting-edge technology." I will try my best to make it happen,” he said.
Meanwhile, a special exhibition, 'Baekje Royal Palace, Thousand Years' Road,' will be exhibited from 1910 until recently, showing about 70 photos of the Wanggung-ri ruins and the changing state of the Wanggung-ri ruins and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