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거석(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교육감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독도에 대한 관심을 도내 학생들에게 확산시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11일 오후 고창 영선중학교 독도 사랑 동아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이하 동독우)' 회원들을 초청, 대화의 시간을 갖은 뒤 지도교사(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교육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고창 영선중학교 독도 사랑 동아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이하 동독우)'회원들이 지난 11일 오후 전북교육청을 방문해 서거석 교육감에게 동독우 활동을 소개했다.

서 교육감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방문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독도에 대한 관심을 도내 학생들에게 확산시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날 학생들은 ▲ 독도 알리기 캠페인 ▲ 독도 벽화 그리기 ▲ 독도 계단 띠 만들기 ▲ 독도 골든벨 등 10연 동안 교내에서 추진한 관련 행사 및 2019년 독도를 직접 방문해 자신들이 제작한 '영선-독도신문ㆍ울릉도 여행 홍보지'를 전달한 내용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전국 독도체험관을 견학해 오류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독도 관련 대회에서 수상한 기록도 자량했다.

서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독도를 사랑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한 '동독우'의 지속적인 노력에 응원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며 "전북교육청도 학생들이 민족적 자긍심을 키우고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 전북교육청 학생해양수련원 내에 독도체험관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뒤 "독도의 자연ㆍ역사ㆍ체험 공간 등이 조성되면 독도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고 전북의 많은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troduction of 'Dokdo Love Club' in Yeongseon Middle School, Gochang

Seok Seo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in Jeollabuk-do... Completion of the experience hall and substantialization of Dokdo education 'promise'

Reporter Lee Han-shin

On the afternoon of the 11th, members of the Dokdo love club 'Donghaerang Dokdo and Woorirang' (hereafter Dongdokwoo) visited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and introduced the East German activities to Superintendent Seo Geo-seok.

This visit, at the invitation of Superintendent Suh, expressed the will to spread interest in Dokdo to students in the province while encouraging students who are announcing that 'Dokdo is our land' on the occasion of the 77th anniversary of Liberation Day.

On this day, students visited Dokdo and related events held on campus for 10 years, such as ▲ Dokdo publicity campaign ▲ Dokdo mural painting ▲ Dokdo stair band making ▲ Dokdo Golden Bell, and directly visited Dokdo in 2019, producing 'Youngseon-Dokdo Newspaper, Ulleungdo Travel Promotion Paper'. We had time to introduce in detail what was delivered.

In particular, he was proud to have won awards in various Dokdo-related competitions, such as conducting an error improvement project by visiting the Dokdo Experience Center nationwide.

Superintendent Seo said, "I love Dokdo and applaud the 'East Germans' for their continued efforts to protect Dokdo." We will spare no effort to support you so that you can grow into a global citizen who can respond."

He explained, "We plan to build a Dokdo experience center within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s Student Maritime Training Center within this year. We hope that we will be able to understand better," he a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