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가 전북 익산시 함열읍 와리 일원에 건립된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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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 유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문을 연 뒤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권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을 통해 안정적인 회복으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미래형 차세대 초고속 이동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와 '디딤센터' 유치가 연이어 성공한 것이 도민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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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놓고 광주광역시와 치열한 경쟁과 각축을 벌이는 과정에 전문용역 의뢰 및 원광대학교를 포함한 도내 대학교ㆍ익산교육지원청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내 지역 정치권을 포함한 국회의원ㆍ도의회ㆍ시의회의 유기적인 협력과 청소년 및 시민들이 챌린지 운동을 비롯 다각적인 방면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해왔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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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가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일원에 건립된다.
전북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건립지역 유치를 놓고 광주광역시와 치열한 경쟁과 각축을 벌인 결과, 여성가족부의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건립지역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익산 유치로 매년 3,865백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30명의 취업 창출이 예상될 것으로 전북도와 익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건립을 위해 올해 실시설계용역비로 8.8억원을 편성을 했고 2026년까지 국비 200억원을 투입 익산시 함열읍 와리 일원에 ▲ 상담실 ▲ 심리검사실 ▲ 직업교육실 ▲ 체육관 ▲ 기숙사 등을 갖춘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치료ㆍ교육ㆍ자립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12일 건립지역 결정을 위한 현장실사에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제안 설명을 통해 치유와 재활 공간으로서 익산 유치의 타당성을 평가 위원들에게 적극 피력했고 김관영 도지사도 현장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특히 해당 부지의 적합성과 안전성ㆍ용안생태습지공원ㆍ국립치유의 숲ㆍ공공승마장ㆍ백제유적지구 등 생태체험 공간 및 역사문화자원 등 지역 연계 자원의 우수성을 비롯 충청ㆍ호남권 청소년들의 지리적 접근성 등 익산 유치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로 입소 청소년들에게는 휴식과 치료ㆍ삶의 전환 및 새로운 출발을ㆍ부모에게는 가족과 교류ㆍ무너진 관계 재형성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건립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ㆍ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익산 유치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도민을 비롯 지역 출신 국회의원ㆍ도ㆍ시의회 의원 모두가 원팀으로 노력한 것이 큰 힘이 됐다"며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권 청소년들이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을 통해 안정적인 회복으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형 차세대 초고속 이동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와 '디딤센터' 유치가 연이어 성공한 것이 도민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와 익산시는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도내 대학교 및 농촌진흥청ㆍ교육지원청ㆍ병원 등 공공기관과 유치ㆍ프로그램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각적인 방면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여기에 지역 정치권을 포함한 도내 국회의원ㆍ도의회ㆍ시의회의 유기적인 협력 및 청소년과 시민들도 챌린지 운동을 통해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를 유치한 쾌거로 기록돼 각별한 의미가 담겼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san City attracts 'National Honam Youth Stepping Center'
By 2026, the government will invest 20 billion won… Government-Public-Public Cooperation 'Successful Achievement'
Reporter Kim Hyun-jong
To support the healing and rehabilitation of young people, the 'National Honam Youth Stepping Center' will be built in Hamyeol-eup, Iksan-si, Jeollabuk-do.
The city of Iksan, Jeollabuk-do announced on the 13th, "As a result of fierce competition and fierce competition with Gwangju Metropolitan City for the establishment of a construction site since last year,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was finally selected for the construction site selection contest for the 'National Honam Area Youth Stepping Center'."
Jeollabuk-do and Iksan-si are expecting an economic ripple effect of KRW 3,865 million and job creation of 30 people every year by attracting the 'National Honam Area Youth Stepping Center' in Iksan.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has organized a detailed design service cost of 880 million won this year for the construction of the 'National Honam Youth Stepping Center', and will invest 20 billion won by 2026 in the area of Wari, Hamyeol-eup, Iksan City ▲ Counseling room ▲ Psychological examination room ▲ Vocational training room ▲ Gymnasium ▲ Dormitory We plan to build facilities with
When this facility is completed, it will provide comprehensive services such as protection, treatment, education, and self-reliance for youth in crisis, and play a role in supporting the youth to grow into healthy members of society.
On the 12th, Iksan Mayor Jeong Heon-yul personally explained the proposal for the site inspection to determine the construction site, and actively expressed the feasibility of attracting Iksan as a healing and rehabilitation space to the evaluation committee.
In particular, the suitability and safety of the site, Yongan Ecological Wetland Park, National Healing Forest, public horseback riding course, Baekje Relic District, etc., and the excellence of regional resources such as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as well as the geographical accessibility of youths from Chungcheong and Honam regions, etc. emphasized the feasibility of
Iksan Mayor Jeong Heon-ryul said, "By attracting the 'National Honam Youth Stepping Center', various effects are expected, such as rest, treatment, change of life, and a new start for the youngsters who enter, and exchange with their families and reformation of broken relationships for parents."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so that this process can proceed without any setbacks."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I sincerely welcomed Iksan's bid, and it was a great help that the provincial citizens, as well as local lawmakers, provincial and city council members, all worked together as a team." We hope that through professional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we hope that the youth in the Honam region will grow up healthy and bright through stable recovery and become a stepping stone to advance into society."
He added, "I hope that the success of attracting the 'Hypertube Comprehensive Test Center' and 'Didim Center', the next-generation high-speed transportation mean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confidence and hope for the residents."
Meanwhile, Jeollabuk-do and Iksan-si have signed business agreements with provincial universities and public institutions such a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Education Support Office, and hospitals to host the 'National Honam Youth Stepping Center' to attract and support program operation, and engage in various activities to attract them. has developed
In addition, it was recorded as a splendid achievement of attracting the 'National Honam Youth Stepping Center' through organic cooperation of the local parliamentarians, provincial councils, and city councils, including local politicians, and through the challenge movement by youth and citiz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