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군산해경이 복무기강을 바로잡는 동시에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부서장이 직접 출근길에 나선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해경이 복무기강을 바로잡는 동시에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출근길 불시 음주단속 카드를 선택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근무 시간 중 음주를 하거나 주기(酒氣)가 있는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된 경찰공무원 복무규정 강화 차원으로 지난 1일부터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출근길 불시 음주단속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사적모임과 회식 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사회가 앞장서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출근길 숙취운전을 근절하기 차원으로 도입했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각심이 담긴 문구를 휴대폰으로 발송해 숙취가 남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지 않도록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 이번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부서장이 직접 음주감지기를 활용,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측정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산해양경찰서 이철우(총경) 서장은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절대 용납될 수 없고 츨근 때 숙취 상태로 자가 운전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불시 음주측정을 통해 보다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고 없이 진행하고 있는 음주측정은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등을 경찰관이 먼저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음주측정에 적발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unsan Coast Guard crackdown on drunk driving of employees on their way to work

Untimely measurement… Awaken your awareness and correct your military service!

Reporter Kim Hyun-jong

The Gunsan Coast Guard in North Jeolla Province chose a drink enforcement card on the way to work in order to correct the service discipline and at the same time raise awareness of violations of duty.

The Gunsan Maritime Police Station has been conducting a campaign to eradicate drunk driving and hangover driving from the 1st to strengthen the service regulations for police officers that state that they must not drink alcohol or perform their duties during working hours. There is," he said on the 18th.

In the midst of an increase in private gatherings and dinner parties due to the lifting of social distancing measures, the public service society took the lead to prevent drunk driving and to eradicate hangover driving on the way to work.

In particular, we are running a campaign to prevent drunk driving by sending warning messages to our mobile phones, such as providing education to all employees to prevent drunk driving.

In addition, in order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this campaign, the department head directly uses a breathalyzer and plans to conduct a breathalyzer test for employees who go to work by car.

Gunsan Maritime Police Station Chief Lee Cheol-woo(Superintendent) said, "Drunk driving by police officers is absolutely unacceptable in society, and it is very dangerous to drive by yourself with a hangover while commuting to work." We will do our best to make this happen."

He added, "The breathalyzer test that is being conducted without notice reflects the police officer's will to put the traffic culture right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