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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서동축제… 10월 1일 개막
무왕제례로 서막ㆍ백제 역사를 입힌 금마의 '빛'과 '물'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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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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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고도 백제왕도(王都)인 전북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동, 백제 왕이 되다'를 주제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 서동의 생애 ▲ 백제의 30대 무왕(재위 600∼641년)의 즉위 과정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엮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가 담긴 유등 약 60점이 서동공원 곳곳에 전시된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해상왕국 백제의 꿈을 담은 LED 돛배가 빛을 발산하고 있는 금마저수지.     © 김현종 기자



 

 

 

천년고도 백제왕도(王都)인 전북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가 오는 101일부터 3일까지 '서동, 백제 왕이 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관광객들이 낮부터 밤까지 체류하며 지역경제 창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오후 11시까지 연장하는 등 화려한 야간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축제가 폐막한 이후에도 백제 역사를 입힌 금마의 ''''을 품은 전국 규모의 대형 유등 전시가 1113일까지 이어진다.

 

전북 익산시는 "백제의 서동(무왕)과 적국이었던 신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서동축제'는 오는 101일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익산문화원이 주관하는 무왕제례로 '2022 서동축제' 막을 올린다"29일 밝혔다.

 

무왕제례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초헌관아헌관은 최종오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종헌관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문진호 대표이사가 맡아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다.

 

익산문화원 화원무용단의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질 무왕제례는 신관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국악오케스트라 20여명의 제례악단이 제례악을 연주한다.

 

이어, 서동취타대를 선두로 60여명으로 구성된 행렬단이 어패를 옮기는 과정은 무왕제례의 가장 큰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국내 정상의 최고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축하공연 및 축제의 주인공을 찾는 어린이 서동선화 선발대회 야간경관 점등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막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유등 전시 관람이라 할 수 있다.

 

유등 전시는 서동의 생애 백제의 30대 무왕(재위 600641)의 즉위 과정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엮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가 담긴 유등 약 60점이 서동공원 곳곳에 전시된다.

 

금마저수지는 해상왕국 백제의 꿈을 담은 LED 돛배가 빛을 발산하고 물과 자연을 실제 무대 배경으로 활용, 물의 도시 익산의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킬 '수상실경공연'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서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각종 공연 서동요 전설 백제무사 키자니아 직업체험 열기구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익산시 박경희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올해 서동축제는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백제 왕도 익산의 브랜드 가치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맛과 멋흥 선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san Seodong FestivalStarts October 1st

'Light' and 'Water' of the golden horse that made the history of Baekje

 

Reporter Kim Ga-young

 

The 'Seodong Festival', the representative festival of Iksan, Jeollabuk-do, the royal capital of Baekje, a thousand years old, will be held from October 1 to 3 under the theme of 'Seodong becomes king of Baekje'.

 

In particular, as this year is held as a face-to-face festival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the operating hours have been extended to 11 pm so that tourists can stay from day to night and lead to the effect of creating the local economy, performances and performances that can be enjoyed with colorful night scenery. The experiential program has been greatly strengthened.

 

In addition, even after the festival closes, a large-scale national-scale lantern exhibition embracing the 'light' and 'water' of the golden horse that covered the history of Baekje will continue until November 13.

 

The city of Iksan, Jeollabuk-do, said, “The ‘Seodong Festival’, which tells the story of a love story that transcends borders between Seodong (Wang Mu) of Baekje and Princess Seonhwa of Silla, who was the enemy, will be held on October 1st, hosted by Iksan City and the Iksan Culture & Tourism Foundation, and hosted by the Iksan Cultural Center. With the '2022 Seodong Festival'," he said on the 29th.

 

Iksan Mayor Jeong Heon-yul is the mayor of Iksan, Choheon-gwan and Aheon-gwan are Choi Jong-oh, Iksan City Council Chairman Choi Jong-oh and Jongheon-gwan are the Iksan Cultural Tourism Foundation CEO Moon Jin-ho.

 

The Muwangjerye, which will be held starting with the fan dance performance of the Hwawon Dance Company of the Iksan Cultural Center, will be held in the following order: Shingwanrye Choheonrye Aheonrye Jongheonrye Eumbokrye Mangryorye.

 

Next, the procession of a procession of 60 people, led by Seodong Chwitadae, moves the fish pad, which is expected to catch the eyes and ears of the audience as the biggest attraction of the Muwangjerye.

 

In addition, the first day of the opening ceremony will be splendidly decorated with a variety of programs, from the top singers of the country to the stage to find the main character of the festival and a celebratory performance that will heighten the festival atmosphere Children’s Seodong and Seonhwa contest night scenery lighting ceremony.

 

The highlight of the festival is definitely the viewing of the Yudeung exhibition.

 

The Yu-deung exhibition tells the story of the life of Seo-dong and the accession process of King Mu, the 30th king of Baekje(reigned 600641) in an easy-to-understand story, so that the whole family can enjoy it together.

 

In Geumma-suji, the LED sailing boat embodies the dream of Baekje, the maritime kingdom, emits light and uses water and nature as the actual stage background to highlight the image of Iksan, the city of water, also attracting attention.

 

In addition, at Seodong Park’s outdoor performance hall, there are a variety of activities that families can enjoy, such as various performances in connection with local cultural and artistic groups Legend of Seodong Song Baekje warrior Kidzania job experience hot air balloon experience.

 

Park Kyung-hee, head of Iksan City’s Culture and Tourism Industry Division, said, "This year’s Seodong Festival is composed of programs that are expected to take a new leap forward while further strengthening the identity. I will do my best to provide fashion and exci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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